'카카 아들' 루카, '우월 꽃미모'…네이마르-브라질 선수들 '사랑 독차지'
브라질 축구선수 카카 아들 루카가 자국 선수들 직접 찾아가 응원했다.
13일(한국시간) 새벽 3시 15분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카카는 선수가 아닌 관중으로 참석했다. 경기 시작 전 카카는 아들과 함께 경기장 사이드라인에 직접 찾아와 선수단을 응원했다. 특히 아들 루카는 아빠의 '꽃미남' 외모를 빼닮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브라질 대표팀 스트라이커 프레드가 카카를 알아보고 다가가 인사를 한 뒤 아들 루카와도 인사를 나눴다. 이어 브라질 선수들이 연이어 다가와 카카와 포옹을 나누며 선전을 다짐했다. 브라질 에이스 네이마르는 루카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귀여워했다. 장난기가 다분한 수비수 루이스는 루카에 '주먹 세리머니'를 제안, 루카는 고사리 손으로 이에 응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대부분 브라질 선수들 역시 루카의 볼을 꼬집거나 머리를 쓰다듬는 등 애정 섞인 제스처를 보였다.
이날 개막전에서는 홈 팀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3-1로 꺾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브라질 에이스 네이마르는 2골을 성공시키며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됐다.
카카 아들 네이마르 응원 장면에 네티즌들은 "카카 아들 네이마르 응원, 너무 귀엽다", "카카 아들 네이마르 응원, 인형이네", "카카 아들 네이마르 응원, 우월 유전자", "카카 아들 네이마르 응원, 브라질 선수들도 전부 다 귀여워하네", "카카 아들 네이마르 응원, 너무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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