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중앙 수비수 알렉스 윌킨슨(전북)이 K-리거의 힘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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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킨슨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벌어진 칠레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1-2로 뒤진 후반 16분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골문으로 흘러들어가는 공을 걷어냈다. 칠레의 거센 공격이 이어지던 후반 16분 바르가스가 호주의 골키퍼 라이언을 제치고 골문으로 밀어넣은 볼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쫓아가 공을 걷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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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이 아니었다. 골 컨트롤도 작동하지 않았다. 반드시 골라인을 넘어서야 골로 인정된다. 조금이라도 공이 골라인에 걸쳐있으면 득점이 아니다. 윌킨슨이 공을 걷어낼 때는 공이 살짝 골라인에 겹쳐있었을 뿐이다.
윌킨슨은 2012년 전북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K-리그 적응이 다소 힘든 모습이었다. 특유의 파워풀한 수비력이 보이지 않았다. 그 해 15경기 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듬해부터 전북의 주전멤버로 도약했다. K-리그에선 25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서도 맹활약했다. 올시즌에는 11경기에 출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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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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