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현(23·바이네르)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김우현은 14일 전남 보성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보성CC 클래식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를 쓸어담아 9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이로써 김우현은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내 이달 초 해피니스 송학건설 오픈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한 여세를 몰아 2개 대회 연속이자 시즌 2승 고지에 바짝 다가섰다.
1, 2라운드에서 60대 타수를 기록하지 못한 김우현은 3라운드 전반에 2타를 줄이며 예열했다. 10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낸 김우현은 이후에도 버디 5개를 추가하는 맹타를 휘둘렀다.
박상현(31·메리츠금융그룹)과 최준우(35)는 1타 뒤진 공동 2위(11언더파 205타)에서 추격했다.
2라운드까지 선두를 지켰던 김인호(21)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4위(9언더파 207타)로 밀렸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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