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인 러시아가 한국의 전력 분석에 한창이다.
브라질 사아울루 인근 이투의 베이스캠프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러시아는 단체로 비디오 영상을 통해 한국전에 대비한 전략을 수립 중이다.
14일(한국시각) 이투의 노벨리 주니어 경기장에서 훈련을 마친 측면 공격수 알렉세이 이오노프(디나모 모스크바)는 공식 인터뷰에서 "우리는 항상 상대팀(한국)을 연구한다. 한국의 강점과 약점이 어디인지 주의깊게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주전 미드필더 빅토르 파이줄린(제니트) 역시 "한국과 지난해 평가전을 치렀기 때문에 어느정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때와 한국 팀도 달라졌고 무대도 달라졌다. 최근 경기 영상을 보면서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1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가진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당시 파이줄린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해 57분간 활약하며 러시아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러시아는 14일 노벨리 주니어 경기장에서 1시간 동안 훈련을 진행했다. 러시아는 초반 20분만 언론에 훈련 모습을 공개한 뒤 나머지 40분 동안 비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러시아는 알란 자고예프(CSKA 모스크바)와 드미트리 콤바로프, 데니스 글루샤코프(이상 스파르타크 모스크바)가 모두 부상에서 회복해 지난 12일부터 23명의 '완전체'로 한국과의 1차전(18일)에 대비한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러시아는 16일까지 이투에서 훈련을 한 뒤 17일 격전지인 쿠이아바로 이동한다.
상파울루(브라질)=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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