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s forward Karim Benzema celebrates his goal during a Group E football match between France and Honduras at the Beira-Rio Stadium in Porto Alegre during the 2014 FIFA World Cup on June 15, 2014. AFP PHOTO / RODRIGO BUE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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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브라질월드컵 사전에 무승부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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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가 펼쳐진 현재 3대1로 끝난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프랑스-온두라스전(3대0 프랑스 승)까지 모두 승자와 패자가 갈렸다. 무승부는 단 한차례도 없었다. 이는 월드컵 신기록이다.
1934년 우루과이월드컵에서 대회 10번째 경기였던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8강전에서 9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80년전과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1934년 월드컵은 세계축구가 지금과 같이 상향 평준화가 되기 전이다. 일부 팀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팀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힘들었던데다, 우루과이까지 원정에 나서기 대단히 힘들었던 시대적 배경이 있다. 다득점 승이 많았던 이유다. 때문에 이번 브라질월드컵의 무승부 실종은 큰 의미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