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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리사-박홍근 의원,19일 대학운동부 활성화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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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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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이 박홍근 새정치민주연합의원이 공동으로 대학운동부 활성화와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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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대학운동부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부제:대학구조개혁에 따른 예체능계열 대학평가 개선대책'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월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구조개혁안에 따른 대학들의 구조개혁 과정에서 예체능 계열의 학과 통폐합, 그중에서도 경제적 논리 앞에 가속화되고 있는 대학운동부 폐지 현황을 살피고, 대한민국 스포츠의 근간인 대학운동부에 대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육성 지원 방안을 도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집행위원장인 강신욱 단국대 국제스포츠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허정훈 중앙대 스포츠과학부 교수(스포츠단장)의 주제발제에 이어 양재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대학운동부의 위상과 필요성을 강조한다. 서희진 건국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교수, 김동선 경기대 스포츠경영학과 교수, 김중헌 용인대 태권도학과 교수(대외협력실장), 조성식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교수(체육대학장) 등이 대학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한다. 우상일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과 박춘란 교육부 대학정책국장의 정부정책 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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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를 기획한 이에리사 의원은 "지난 10년간 올림픽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선수의 14%가 대학운동부 선수들이었다. 우리나라가 획득한 122개의 메달 중 25%에 해당하는 31개 메달을 일궈낸 주역 또한 대학운동부 선수들이었다. 이는 초중고 학교체육을 거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게 되는 20대 초반을 '대학'이라는 안정적인 공간 안에서 마음껏 훈련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대학생 선수들은 대한민국 스포츠뿐 아니라 학교브랜드와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대학은 30세 전후 은퇴시기를 맞는 선수들이 운동뿐 아니라 학업을 병행해 은퇴 후 진로를 준비할 수 있는 든든한 터전이 되어주기도 했다"며 대학운동부에 대한 육성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시대적 흐름에 맞춰 변화는 필요하지만, 현 상황대로라면 대학스포츠와 대한민국 스포츠의 고사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토론회를 통해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육성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영지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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