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람(22)이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가람은 1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가람은 3언더파 69타를 친 국가대표 상비군 류현지(현일고)를 1타차로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민(22) 등 5명의 선수가 2언더파 70타로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최가람은 "코스가 워낙 어렵기 때문에 이 스코어를 유지하면서 기회가 올 때 타수를 줄이는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0)는 3오버파 75타를 쳐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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