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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이 깊었나보다. 알제리 선수들의 반응은 주장인 마지드 부게라(레퀴야)의 입을 통해 전해졌다. 부게라는 훈련 전 열린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한국과 러시아의 조별리그 경기 비디오를 봤는데 놀랐다. 예전에 평가전을 치른 비디오를 봤는데 그때와 경기력이 너무 달랐다"고 했다. 한국은 월드컵 본선에 앞서 튀니지, 가나와 평가전을 치렀다. 당시 한국은 튀니지에 0대1로 패했고, 가나에는 0대4의 대패를 당했다. 알제리 선수들은 평가전 경기를 보며 한국의 전력을 낮게 평가했을 수 있다. 그러나 이근호(상주)가 선제골을 넣는 등 1대1 무승부를 기록한 러시아전 경기를 분석하며 한국을 새롭게 평가한 듯 하다. 부게라는 한국의 전력에 대한 인상도 공개했다. 그는 "한국은 스피드가 빠르고 공격수 3명의 플레이가 매우 위협적이었다. 우리가 수비 간격을 더 좁혀야 한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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