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중동의 석유 재벌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Advertisement
이에 허지웅이 "돈 많은 사람들이 이런 구단을 사들이는 게 세제 혜택이 있어서인가?"라고 묻자, 김구라는 "취미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한 칼럼을 보니 돈 많은 사람들이 구단을 소유하는 이유가 투자 목적도 있고 장난감 목적이 있다는데, 만수르는 장난감 목적이 아닐까"라며 "일반인들이 피규어를 살 때 만수르는 램파드, 비야 등 살아있는 사람들을 사는 거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우리가 생각하는 판타지 리그를 우리는 게임에서 하는데 이 사람은 진짜로 사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박지윤은 "만수르가 인터뷰에서 '오래 전부터 축구에 대한 열정이 있었다. 과거 축구를 많이 하면서 알자지라라는 구단에 참여하게 됐는데 좋았다. 축구를 좋아하는 많은 이유들이 있는데, 성공에서 느낄 수 없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더라"라고 만수르가 축구단을 모으는 이유를 전했다.
Advertisement
특히 허지웅은 "공개 재산만 약 34조 3000억원(200억 파운드)이며 가문 재산이 약 1000조 억원(5600억 파운드) 정도로 추정된다. 이걸로 뭐 하죠?"라고 궁금한 듯 묻자, MC들은 "할 게 없으니까 축구단 사는거에요"라고 명쾌한 답변을 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