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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수비수 김민규가 복귀하고 인빅투스 블레이저스에서 김승환과 이봉진을 임대해 전력 수혈에 나선 웨이브즈였지만 시작은 좋지 않았다. 1피리어드 시작 초반 이영재와 한구용이 페널티를 범해 수적 열세에 놓였고 이는 그대로 타이탄스의 골로 이어졌다. 0-2로 뒤진 채 맞은 2피리어드 초반 타이탄스에 추가 골을 허용하며 0-3의 수세에 몰린 웨이브즈를 살린 주인공은 김민규였다. 김민규는 타이탄스의 잇달은 페널티로 얻은 5대3 파워플레이에서 자신의 복귀를 자축하는 두 골을 뽑아내며 순식간에 주도권을 웨이브즈로 가져왔다. 김민규의 골로 타이탄스를 턱밑까지 쫓은 웨이브즈는 그러나 그 이상의 골을 만들지는 못한 채 2피리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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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는 독립리그 스폰서 체결을 기념해 풋마트코리아의 채정건 부장이 경기 시구에 나섰다. 경기 베스트 플레이어에는 타이탄스의 육탄 공세를 온몸으로 막아낸 웨이브즈의 수비수 한구용이 선정됐다. 8경기를 치르며 5승3패를 기록한 웨이브즈는 28일 마찬가지로 5승3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는 '라이벌' 인빅투스 블레이저스와 독립리그 선두 자리를 놓고 일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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