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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셀카, 혹은 엽사(엽기사진)를 찍는 비결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엽기 셀카는 잘 안 찍는다"고 답했다. 이어 "송영길 결혼식에 갔는데 일반 사진을 찍고 엽기 사진을 찍기로 했다. 그런데 엽기 사진을 찍을 때도 나는 그냥 웃고 있었다. 사람들은 엽기 셀카라고 하는데 나는 허안나 선배 같은 그런 게 안된다"고 말했다. 또 "사람들은 '끝사랑'(KBS2 '개그콘서트' 코너)이 그렇다고 하는데 나는 그냥 아줌마 같은 표정을 짓는 거다. 내 엽기 셀카라고 하면 그냥 침대 셀카 같은 그런 거다. 나는 온화하게 찍은건데 선배들은 엽기라고 한다"며 "오히려 화면발이 안받고 실물이 나은 경우다. 그래도 사진발은 받는 것 같다. 특별한 비법 같은 건 없다. 요즘엔 휴대폰 어플이 너무 잘 돼있다. 그래서 항상 가을빛 같은 효과를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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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악플에 대한 고충도 털어놨다. 김영희는 "'인간의 조건'에서도 그랬다. 집에 오면 씻는 게 당연하고, 스케줄 하나도 없는데 샵에 가서 메이크업 받는다는 게 이해가 안됐다. 그래서 민낯으로 출연했다. 그런데 '너무 못생겼다', '화장 좀 해라'는 댓글에 욱했다. 이해가 안됐다. 극소수지만 나한텐 너무 세게 다가왔다. 항상 스케줄이 없는 날은 민낯이다. 하지만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기 때문에 쇼핑과 옷을 좋아하고 유행에 민감한 편"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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