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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1 동점이던 5회 2사 1,2루서 쟈니 페랄타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으며 2점을 내줘 리드를 빼앗겼다. 이 타구는 중견수 스캇 반슬라이크가 전력질주해 잡을 수도 있었지만,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와의 충돌을 우려해 속도를 늦추는 바람에 타구까지 놓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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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당시 페랄타의 2루타 상황에 대해 '다저스는 5회초 들쭉날쭉한 외야수들 때문에 2점을 헌납했다. 1사 주자 2명인 상황에서 페랄타가 우중간으로 쉽게 잡을 수 있는 플라이를 날렸다. 그런데 중견수 반슬라이크가 타구에 근접해 있었는데, 반대쪽에서 달려오는 우익수 푸이그 때문에 속도를 멈추고 잡기를 포기하고 말았다. 그러나 타구는 푸이그와는 더 멀리 있었다. 결국 공은 어느 수비수에게도 닿지 않고 떨어져 주자 2명이 홈을 밟았다'고 설명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