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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은 페어웨이 안착률 57.1%, 그린 적중률 55.6%로 샷 정확도가 그리 높지는 않았다. 하지만 페어웨이와 그린을 놓치고도 파 세이브를 하고 버디 기회는 놓치지 않는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전반에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은 노승열은 11번홀(파4)에서 세 번째 샷만에 볼을 그린 위에 올려 2퍼트로 홀아웃해 3라운드 첫 보기를 적어냈다. 그러나 노승열은 16번홀(파5)에서 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 타수를 만회했고 17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홀 2.5m에 떨어뜨린 뒤 버디로 연결해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2007년 이 대회(당시 AT&T 내셔널) 우승자 최경주는 4타를 잃고 공동 48위(3오버파 216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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