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대만의 대표 미녀 스타 비비안 수가 40살을 앞두고 두 살 연하의 싱가포르 해운기업 최고경영자(CEO) 리원펑과 결혼식을 올렸다.
30일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비비안 수는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하의 싱가포르 사업가 리윈펑과 정식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미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해 부부가 된 비비안 수와 리윈펑은 가족과 지인 등 100명 정도의 하객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비비안 수는 싱가포르에서 거주하고 있는 남편의 가족과 지인들을 배려해 가까운 거리의 발리를 결혼식 장소로 선택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오는 7월 23일에는 비비안 수의 나라인 대만에서 웨딩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비안 수의 남편 리윈펑은 마르코폴로 해운그룹을 이끌고 있는 CEO로 시장가치 6억 뉴타이완 달러(약 216억 원)의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리원펑은 지난 2008년 이혼한 후 두 딸을 기르고 있다.
리원펑과 비비안수는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밝힌 뒤 9개월만에 결혼으로 인연을 맺었다.
한편 비비안수 결혼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비비안수 결혼 편견 속에서 꿋꿋이 사랑 지키네요", "비비안수 결혼 행복한 남은 인생 보내길", "비비안수 결혼 남편의 두 딸과도 잘 지내는 듯", "비비안수 결혼 달콤한 신혼에 빠져있겠네요", "비비안수 결혼 40앞둔 신부 맞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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