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투수가 마리화나 양성반응으로 50경기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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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각) "마이너리그 약물 사용 방지 프로그램에 따라 알프레도 아케베스에게 40경기 출전 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키스 산하 트리플A팀인 스트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의 투수인 아케베스는 올시즌 메이저리그에 10경기 등판해 1승2패 평균자책점 6.52를 기록했고, 트리플A에서는 7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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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베스는 한때 구원투수로 각광을 받았다. 2009년 양키스에서 10승 1패 평균자책점 3.54, 2011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10승 2패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하면서 좋은 롱릴리프로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012년부터 부진을 보여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신세가 됐다.
아케베스는 올시즌 두차례의 약물 검사에서 모두 마리화나 양성반응이 나왔고 결국 징계를 받게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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