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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루스와 함께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쌍포'로 활약하던 루게릭은 36세 때 갑작스럽게 운동 신경세포가 죽고 근육이 마비되는 병에 걸렸다. 바로 훗날 루게릭 자신의 이름이 붙여지는 '루게릭 병'에 걸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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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루게릭은 1939년 7월 4일 6만1000명의 관중이 꽉 들어찬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지난 2주간 제게 닥친 불운에 대해서는 잘 아실 겁니다. 하지만 전 지구에서 가장 운 좋은 사내입니다. 17년간 팬들로부터 다정한 격려를 받아왔으니까요"라며 고별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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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은 1941년 6월 2일 결국 세상을 떠났고, 그가 걸렸던 근위축성측색경화증은 일명 '루게릭 병'으로 남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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