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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브르 결승전을 남겨둔 가운데 이번 대회 총 12개의 금메달 가운데 9개를 독식했다. 일찌감치 대회 6연패를 확정지은 가운데, 2년전인 2012년 일본 와카야마아시아선수권에서 따낸 금 9개, 은 4개, 동 4개의 기록에 도전하게 됐다.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맏형' 정진선(화성시청)이 1라운드 첫주자로 나섰다. 중국 에이스 동차오와 격돌했다. 첫 스타트를 6-5로 끊었다. 2라운드 '대학생 에이스' 박상영(한체대)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중국의 장치엥지에를 상대로 박빙의 경기끝에 9-8로 마쳤다. 3라운드 박경두(해남군청)가 중국의 리궈지에를 상대로 날선 몸놀림으로 13-11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4라운드 박상영의 첫 공격이 적중하며 14-11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16-12로 5라운드 바통을 정진선에게 넘겼다. 4강전에서 왼발목을 접질린 정진선은 런지 동작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고전했다. 5라운드 정진선이 리궈지에게 19-19로 타이를 허용하며 위기에 몰렸다. 20-22로 역전을 허용한 후 박경두에게 칼을 넘겼다. 6라운드 박경두는 장치엥지에와의 대결에서 22-24로 2점차를 유지했다. 박상영은 리궈지에와 일진일퇴의 승부를 펼친끝에 27-28, 한점차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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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영지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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