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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축구선수인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살다리아는 축구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자책골의 주인공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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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안드레스 에스코바르는 귀국한 지 열흘 만에 여자 친구와 함께 있던 콜롬비아의 메데인시의 한 술집에서 괴한의 총에 맞고 2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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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사 과정에서는 안드레스 에스코바르의 마약 조직 연루설과 주차 시비가 있었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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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은 콜롬비아는 물론 전 세계 축구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축구 팬들은 에스코바르를 추모했으며, 그가 피살된 메데인에서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식이 거행되기도 했다.
한편 브라질은 9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부터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과의 준결승전에서 1대 7로 역대급 참패를 당했다. 일부에서는 브라질이 참패한 원인으로 네이마르의 부재를 꼽았다.
네이마르는 지난 5일 열린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8강전에서 콜롬비아 수비수 수니가의 거친 파울에 척추 골절 부상을 당해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브라질 최대 마피아 조직 PCC는 지난 6일 성명을 통해 "우리는 매우 분노를 느낀다. 결코 용서할 수 없는 만행이다. 수니가는 브라질에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보복을 선언했다.
수니가는 이미 호위를 받으며 콜롬비아로 귀국했지만 브라질 마피아는 그의 목에 상금까지 내건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2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사건'이 벌어질까 많은 축구팬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