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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미혼남녀 913명(남성 453명, 여성 460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8일까지 '결혼 후 지켰으면 하는 매너 1위?'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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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에 참여 한 윤모씨(34·남)는 "여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억척스러워진다'는 표현을 쓰곤 하는데 말투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 같다"며 "현실에 치이고 잔소리가 늘어나다 보면 다정다감했던 말투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호칭이나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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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여성들은 '귀가시간'(201명/43.6%)을 1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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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일이 된다"며 "사회생활을 하다 생기는 불가피한 상황은 이해하겠지만 허구한날 늦고 외박을 한다면 배우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의 김라현 본부장은 "더 신경 쓰고 챙겨야 할 가까운 사이일수록 기본적인 예의나 매너를 간과하기 쉽다"며 "부부 사이라 할지라도 서로 존중할 부분은 존중해주고 지켜줘야 할 부분은 지켜주는 배려가 결혼생활에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