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도박사들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챔피언으로 '독일'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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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오는 14일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냥 주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 결승전에서 만났던 두 팀은 24년의 세월을 건너 다시 우승 트로피의 주인을 가리기 위한 한판 승부를 펼친다. 24년 전 승부에선 독일이 1대0으로 승리했다.
대부분의 베팅 업체들이 배당률을 고시해놓고 참가자들을 모으고 있다. 영국의 윌리엄힐은 독일 우승에 2.30배를 배당한 반면, 아르헨티나 쪽에는 3.30배를 걸어놓고 있다. 벳365도 독일 쪽에 2.30배의 우승 가능성을 실었으나, 아르헨티나의 우승 가능성(3.50)은 좀 더 박하게 점쳤다. 비윈(bwin)도 아르헨티나 쪽의 점수를 박하게 준 반면, 독일(2.15)의 확률을 좀 더 높게 점쳤다. 유럽을 대표하는 15개 베팅업체 평균 배당률은 독일(2.29)의 우세로 드러났다. 무승부(3.20)나 아르헨티나 승리(3.45) 쪽의 확률엔 인색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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