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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음료·주류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기업 수익의 일부를 고정적으로 기부하거나 한정판 제품 출시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는 등 방법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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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에서 최근 선보인 젊은 감성의 위스키 '더 클래스'는 국내와 해외의 대표적인 '착한 술 회사' 두 곳의 합작으로 탄생한 위스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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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점 브랜드 커핀그루나루는 최근 '기부스티커 캠페인'을 시작했다. 커핀그루나루에서 구입한 커피 한잔 가격 중 100원의 금액이 국내외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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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는 스페셜 아티스트 패키지 한정판을 출시하고, 바리스타 나누기 1%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CJ제일제당이 2012년부터 시작한 '미네워터 바코드롭 캠페인'도 유명하다. 소비자가 제품 구입 시 물방울 무늬의 기부 바코드를 한 번 더 스캔하면 100원이 자동 기부되고 CJ제일제당, BGF리테일(편의점 CU)을 비롯한 판매 업체가 추가로 100원을 추가 적립해 1회 총 300원의 기부금을 모금할 수 있게 운영된다.
점원은 고객에게 기부의사를 묻고 희망하는 경우에만 기부용 바코드를 찍는다. 실제 기부용 바코드를 찍는 고객의 비율은 51%에 이른다.
금양인터내셔날은 축구스타 박지성이 디자인한 한정판 와인 '박지성 끼안티 리제르바'를 선보이면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 박지성 와인의 판매수익금은 유니세프, 넬슨 만델라 어린이 자선단체 외 177개 국제적 자선단체에 기부되며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과 이웃들의 빈곤퇴치, 환경보존 및 보호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선주조는 지난 2011년 12월부터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기부, 예 캠페인'을 재단과 공동 진행하고 있다. 경남 김해지역에서 판매되는 '예' 소주 1병 당 100원씩을 적립해 생명나눔재단에 전달해 오고 있는데, 2012년에는 2200여만원, 지난 해에는 2100여만원 등 모두 4300만원을 기부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