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이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윌리엄 매거트(미국)가 공동 선두로 나서 마지막 티켓 획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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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7268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가 된 매거트는 잭 존슨(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PGA 투어에서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공동 5위 이내 선수 중 출전권이 없는 최상위자 1명에게 출전 기회가 부여된다.
브리티시오픈 출전이 확정된 케빈 나(31·타이틀리스트)가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공동 10위에 올라 한국계 선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와 존 허(24)는 공동 78위(1언더파 141타), 배상문(28·캘러웨이)은 공동 124위(2오버파 144타)로 떨어져 컷 탈락, 브리티시오픈 출전이 좌절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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