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언론 ESPN은 피어스가 워싱턴과 2년 1100만 달러(약 112억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다만 폴 피어스는 2년차에 플레이어옵션이 있어 원한다면 1년 뒤 다시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어스에게는 워싱턴 외에도 댈러스 매버릭스, 휴스턴 로케츠, LA 레이커스 등이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피어스는 워싱턴의 영건 듀오 존 월(24)-브래들리 빌(21)에게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선수생활 말년에 접어든 피어스는 이들의 조력자로 함께 하다가 마지막 1년을 보스턴과 함께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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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은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였던 주전 스몰포워드 트레버 아리자(29)가 연평균 800만 달러를 요구하자 피어스 영입으로 선회했다. 이에 아리자는 휴스턴과 연간 800만 달러(약 81억원)를 받는 4년 계약에 도장을 찍었다.
피어스는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28분을 소화하며 13.5득점 4.6리바운드 2.4어시스트 1.1스틸 0.4블록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