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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여행사에는 내일투어, 노랑풍선, 레드캡투어, 롯데관광, 모두투어, (주)세중, 여행박사, 참좋은여행, 투어2000, 하나투어, 한진관광, 현대드림투어 등이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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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소비자의 주요 불만 대상이었던 사항들과 모호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국외 여행상품 전반에 대한 개편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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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필수 경비 중 가이드·기사 경비의 경우 별도로 명시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비용 총액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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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여행지에 대한 안전정보(여행경보단계 등)를 직접 기재하지 않고 외교부 사이트로 링크 처리하던 관행을 개선하고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했다.
선택관광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대체일정(대기 장소, 시간, 가이드 동행여부)을 제공하고 쇼핑정보(횟수, 품목, 장소, 소요시간, 환불 여부)를 세부적으로 제공해 소비자가 현지에서 당황하지 않고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표준안 전면 시행에 앞서 소비자원은 가이드 경비 명시, 선택관광 미참여 시 대체일정 제공 등 주요 부문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중요한 표시·광고 사항 고시' 개정을 건의했다.
소비자원은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참여 여행사의 표준안 이행 점검을 위해 온라인 및 현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표준안 인증제를 연내 도입할 계획이다"면서 "소비자가 국외 여행상품을 구매할 때 도움이 되도록 '소비자 가이드'도 이번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