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 1라운드에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샷 대결을 펼친다.
브리티시오픈 조직위원회는 15일(한국시각) 1라운드 조편성을 발표했다. 우즈는 17일 오후 5시 4분에 티샷을 한다.
우즈는 이번대회에서 메이저대회 15승에 도전한다. 카브레라는 2007년 US오픈과 2009년 마스터스를 제패하는 등 메이저대회에 강하다. 스텐손 역시 지난해 PGA 투어 플레이어프 우스업과 유럽프로골프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강자다. 세계랭킹도 2위다. 우즈와 카브레라, 스텐손이 1라운드부터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주(44)는 17일 오후 5시15분,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찰 슈워젤(남아공)과 한조에서 플레이를 펼친다. 브리티시오픈에 첫 출전하는 김형태(37)는 17일 오후 6시54분, 장동규(26)는 오후 7시 48분에 티오프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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