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잡지 '빅이슈'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평소 주상욱과 친분이 깊은 포토그래퍼 김영준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앙큼한 돌싱녀'를 끝낸 후 휴식을 취하고 있던 주상욱은 '빅이슈'와의 인터뷰에서 "'빅이슈'에 대해 잘 몰랐는데 설명 듣고 찾아보고서야 알게 됐다"며 "나도 같이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상욱은 8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트로트'에서 주연을 맡았다. 시장에서 가난하지만 성실하게 일하는 짐꾼 역할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그는 "그간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역할이라 기대가 된다"며 "걱정이나 두려움은 없다"고 말했다.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발행되는 잡지 '빅이슈'는 홈리스가 직접 판매를 맡고 수익금의 50%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88호는 7월 15일부터 판매처(www.bigissue.kr/160, 02-2069-1135)와 '빅이슈' 온라인 숍(www.bigissue2.kr), 온라인 서점 예스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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