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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작품에서 설경구는 김일성의 대역을 연기하게 되는 무명배우 '성근' 역을 맡아 실존 인물의 대역을 위한 외모 변신은 물론이고, 아버지이자 소시민으로서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깊은 연기력과 페이소스로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해일은 어린 시절 우상과도 같았지만 어느 순간 속수무책으로 변해버린 아버지가 이제 인생의 짐이 되어버린 아들 '태식' 역을 맡았다. 속물 근성 가득한 양아치지만 아버지에 대한 복잡한 감정과 애증을 안고 있는 캐릭터를 통해 박해일은 전작에서의 진지한 모습과 또 다른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것이다. 이렇듯 아버지와 아들로 만난 두 배우 설경구, 박해일의 특별한 연기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의 독재자'는 윤제문, 이병준, 배성우, 류혜영, 이규형 등 개성 넘치는 세대별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신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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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마돈나''김씨 표류기' 이해준 감독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력을 바탕으로 독재자의 대역을 맡은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라는 드라마틱한 스토리, 설경구, 박해일을 필두로 한 실력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고조시키는 '나의 독재자'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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