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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김신욱은 한국의 피터 크라우치다. 1m96의 큰 키를 가진 타깃맨이고 항상 EPL의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 세 시즌 동안 48골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브라질월드컵 알제리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한국이 후반 2골을 만회하는데 도움을 줬다. 이미 에버턴의 관심을 받은 바 있고, 퀸즈파크레인저스로 이적이 이상적일 듯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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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은 없었다. 현실을 빨리 받아들였다. 그리고 홍 감독이 강조하는 '원팀'이 되려고 노력했다. 벤치에 앉아 있어도 항상 먼저 그라운드에 나선 선수들과 한마음이 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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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도 김신욱의 상승세를 무시할 수 없었다. 벨기에전 히든카드로 김신욱을 택했다. 김신욱은 강한 의욕만큼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벨기에는 경기 초반부터 김신욱 봉쇄에 집중했다. 김신욱이 공중으로 솟구쳐 오르면 두 명의 선수들이 달라붙었다. 그래도 제공권 경쟁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 특히 전반 44분에는 벨기에 미드필더 스테번 드푸르의 퇴장을 유도하기도 했다. 후반에도 김신욱은 적극적인 포어체킹(전방 압박)으로 벨기에 수비진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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