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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류중일 감독은 올스타전에 앞서 "미국과 같은 시스템은 경기 시간도 늘어질 수 있고, 자체 판독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아 현실적이지 않다. 감독자 회의에선 4심 합의를 통해 비디오판독을 확대하자고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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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판정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는 모든 경기(시범경기, 페넌트레이스,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를 대상으로 한다. TV 중계화면을 활용하기로 했다. 합의 판정에는 감독이 요청한 심판과 심판팀장, 대기심판, 경기운영위원 등 4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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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판정 횟수는 2회다. 단, 첫번째 요청 때 판정이 번복돼야 두번째 기회가 있다. 최초 판정이 번복되지 않을 경우, 더이상의 추가 요청은 불가능해진다. 단, 홈런/파울 타구에 대한 판정은 횟수 제한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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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9개 구단 감독들은 내년 시즌 경기수가 팀당 144경기로 확대되는 만큼 28명으로 확대하자고 입을 모았다. 현재 26명 보유, 25명 출전에서 28명 보유, 26명 출전으로 늘리자는 것이다. 감독들은 각 구단 사장, 단장에게 엔트리 확대를 적극 건의해 실행위원회와 이사회 통과를 유도하자고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