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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동안의 파란만장했던 프로생활이었다. 아름다운 은퇴식을 준비 중인 최은성의 K-리그 기록들을 숫자로 풀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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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15=최은성은 K-리그 통산 한 구단에서 가장 많은 경기 및 시즌을 소화한 선수로 역사에 남게 된다. 최은성은 1997년부터 2011년까지 대전에서 15시즌을 소화했다. 신태용 전 성남 감독이 401경기(성남), 김현석 전 울산 코치가 371경기(울산)로 최은성의 뒤를 잇고 있다. 최은성 다음으로 한 구단에서 가장 많은 시즌을 소화한 선수는 김해운이다. 그는 성남에서 1996년부터 2008년까지 총 13시즌을 뛰었다. 신태용(1992~2004년성남), 이운재(1996~2010년·수원), 최인영(1984~1996년·울산)이 차례대로 순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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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년의 프로생활 중 그는 단 두팀에서만 활약했다. 1997년부터 2011년까지 대전,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전북에서 프로 생활을 보냈다. 20일 열리는 은퇴식에서는 대전과 전북의 서포터스가 연합 응원전을 펼친다. 전북의 서포터스는 이례적으로 대전의 서포터스에게 안방이나 다름없는 N석 응원선을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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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최은성의 현역 생활 중 가장 아쉬움이 남는 부분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는 점이다. 대전이 2001년 FA컵 우승을 차지했지만 최은성은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순간 병원에 있었다. 결승전에 출전했으나 경기 중 광대뼈가 함몰되는 부상을 해 우승 세리머니에 참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