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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한 과르디올라-무리뉴, '사표' 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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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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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즌, 감독들의 출사표가 비장하다. 사표를 안주머니에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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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외쳤다. "우승 못하면 새 감독이 오게 될 것이다." 23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에서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다. "내가 뮌헨에 온 것은 바르셀로나에서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축구를 구현하기 위해서다"며 "비밀은 없다. 우승하지 못할 경우 내년에는 새로운 감독이 오게 될 것"이라고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 4개의 우승컵을 안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독일 분데스리가, FA컵,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뮌헨은 31일 미국 레드불아레나에서 뉴저지와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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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 역시 '배수진'이다. "맨시티를 제치고 우승할 자신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그렇지 않다면 감독을 그만두고 집에 가야한다." "상대팀을 존중하지만 우리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원하고 준비도 됐다. 우리 선수들은 우승 경쟁에 익숙해졌다"며 자신감도 보탰다.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짜'들을 챙겼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디에구 코스타, 필리페 루이스를 데려왔다. 우승전력으로 평가받을 만 하다. 첼시는 지난 시즌 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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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를 쓴다는 각오들이다. 과연 어떤 결과들을 만들어낼까.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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