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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을 더 선호하는 이유로는 '강도 높은 업무도 잘 할 것 같아서'(46.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책임감이 뛰어날 것 같아서'(25.8%), '야근, 출장이 잦아서'(24.2%), '조직 적응력이 높을 것 같아서'(23.9%), '중도 퇴사가 적을 것 같아서'(21.2%), '행동력이 뛰어날 것 같아서'(17.8%), '남성중심의 조직문화를 갖고 있어서'(13.6%)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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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선호 성별이 있는 기업 중 42.2%는 역량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성별 때문에 특정 지원자를 합격시킨 경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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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살펴보면, 전체 기업의 30.9%가 동일 연차 시 성별에 따른 급여 인상 및 지급 수준 차이를 두고 있었는데, '남성 직원이 더 높은 편'이라는 응답이 무려 93.9%였다. 승진 시 차이를 두는 기업도 전체 중 26.4%로 대부분(94.8%)이 '남성 직원이 더 빠르다'고 답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