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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9시 15분께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도착한 유대균 씨는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검거 전까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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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밀항을 시도한 사실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으며, "도피중 가족과 연락한 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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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광수대는 유대균이 도피조력이 의심되는 유대균의 수행원과 그 가족, 친인척에 대해 도피 조력 여부에 대해 분석하던 중 수행원 1명의 가족 주소지와 핸드폰 요금 청구지가 다른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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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장기간 도피중인 대균씨의 심리 상태가 불안할 것으로 예상돼 투신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소방당국의 협조를 구했다.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오피스텔 주변 지상에 매트리스를 깔고 외벽에는 고가 사다리를 설치하는 등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췄다.
유대균 씨 등이 머물렀던 약 20㎡(5.8평) 크기의 복층구조 오피스텔에는 짐이 가득 차있었고 TV, 휴대폰 등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컴퓨터에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듯 먼지가 쌓여있었고 집 안에서
현금 1천 500만원, 유로화 3천600유로(약 500만원) 정도가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유대균 박수경, 아버지 소식도 모르고 숨었네", "유대균 박수경, 잡혀서 다행이다", "유대균 박수경, 본인 심정만 생각하나", "유대균 박수경, 더 빨리 검거했어야 했다", "유대균 박수경, 드디어 잡혔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