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의 선발 투수 트래비스 우드는 타석에서 방망이 실력이 좋은 대표적인 선수 중 한 명이다. 우드가 또 홈런을 쳤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조 켈리를 두들겼다. 우드는 좌투우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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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앞선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중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켈리의 4구째 96마일 짜리 투심(직구 계열)를 정확하게 받아쳤다. 우드는 이날 타석에서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그의 시즌 타율은 2할5푼6리. 홈런은 3개를 쳤고 10타점을 올렸다.
본 임무인 마운드에선 5이닝 7안타(2홈런) 1볼넷 5탈삼진으로 5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5-5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불펜에 넘겨 승패를 기록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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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는 이번 시즌 대타로 나와 결승 타점을 올린 적도 있다. 지난달 17일 마이애미전 연장 13회에서 대타로 나서 결승 2루타를 쳤다.
우드는 이번 시즌 샌프란시스코 투수 매디슨 범가너와 함께 3홈런으로 투수 중 최다 홈런 타이다. 범가너는 12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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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선 컵스가 7대6으로 역전승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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