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도약에 나서는 수원FC가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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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외국인 선수 없이 국내 선수로만 리그를 치렀던 수원FC는 수비 및 공격진에서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줄 선수들의 가세로 승격을 위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세르비아 명문 OFK 베오그라드에서 활약했던 블라단은 1m92의 신장을 바탕으로 제공권과 대인마크가 뛰어나며 유로 2012 예선에 몬테네그로 국가대표로 소집됐던 중앙 수비수다.
지난 2006년 20세의 나이로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했던 자파는 지난해 브라질리그 CE 아이모르에서 팀 내 최다인 13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을 이끌었던 측면 공격수로 공간을 찾는 움직임과 슈팅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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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감독은 "동계훈련 때부터 수비 선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리그를 치르며 선수 운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공·수에서 새로운 선수들의 가세로 큰 힘을 얻게 됐다"며 "후반기에는 특유의 빠르고 공격적인 축구로 12월에도 축구를 할수 있도록 팀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수원FC는 오는 27일 오후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고양 HiFC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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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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