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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5일 북미 개봉 첫 날 1700만 달러의 흥행수익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한 '루시'의 선전은 상대적으로 적은 상영관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주목할 만 하다. '루시'의 개봉관은 3173개관으로 각각 3595개 관에서 개봉한 '허큘리스'와 3,668개 관을 확보한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보다 적다. '루시'의 오프닝 스코어는 2010년 7월 개봉한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 흥행작 '솔트'(1200만 달러 오프닝)보다 훨씬 높으며, 전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액션 장르의 대표작 '테이큰2'와 '본 슈프리머시'(두 작품 모두 1800만 달러 오프닝)의 스코어와 비슷한 수치라고 UPI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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