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선발로 포수마스크를 썼다.
강민호는 28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7번-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1군에 등록된 뒤 대타 한 타석을 소화한 강민호는 선발출전하며 본격적인 후반기 스타트를 했다. 강민호는 지난 1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송은범으로부터 헤드샷을 당해 1군 엔트리에서 빠졌었다.
한편, 김시진 감독은 전날 경기 선발로 출전해 좋은 경기를 한 장성우에 대해 "무난하게 잘했다. 오른쪽 어깨가 아프다고 했었는데, 어제 경기를 보니 큰 문제가 없어보였다"는 평가를 내렸다. 장성우 역시 27일 강민호와 함께 1군에 등록됐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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