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MBC새 월화미니시리즈 '야경꾼 일지'의 촬영 스태프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며 자상한 면모를 과시해 화제다.
MBC새 월화미니시리즈 '야경꾼 일지'(연출 이주환, 극본 유동윤·방지영, 제작 래몽래인)에서 주인공 이린 역을 맡은 정일우가 스태프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며 그들을 향한 끈끈한 애정을 드러내 더위로 지친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야경꾼 일지'는 귀신이 소재이다 보니 밤 늦게까지 촬영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밤낮없이 고생하는 촬영 스태프들을 보며 힘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정일우는 야외 작업이 많은 스태프들을 위해 운동화 선물을 선택했던 것.
특히, 100여명이 넘는 스태프들의 명단과 사이즈를 일일이 확인해 주문하고, 직접 운동화를 나눠주며 감사 인사를 표하는 정일우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은 더욱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촬영 현장의 관계자는 "촬영 초반인데도 현장 분위기가 벌써부터 끈끈하고 화기애애하다. 스태프들을 꼼꼼히 챙기는 정일우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촬영 현장이 활기가 넘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이번 운동화 선물도 정말 감동이었다"며 평소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는 정일우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정일우 통크네 사비로 선물을 하다니 역시 정일우 마음 씀씀이 훌륭하네", "직접 스태프들 선물까지 챙기고 훈훈하다" "보통 촬영장 분위기가 끈끈하면 드라마도 재밌던데 야경꾼 기대된다!!" "이린 왕자님 넘 멋진거 아니에요?", "이린왕자님이 직접 선물도 해주고 스태프들 너무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한국판 고스트버스터즈를 표방한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꾼 일지'의 귀신 보는 조선 유일무이한 '퇴마왕자' 이린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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