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5)이 2경기 연속 활약으로 스완지시티의 프리시즌 2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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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30일(한국시각) 영국 엑서터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엑서터시티(4부리그)와의 친선경기에서 약 60분간 활약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한 기성용은 전반31분 알렉스 브레이가 코 부상을 해 갑자기 투입됐다.
그러나 기성용은 갑작스러운 출전에도 스완지시티의 두 골에 모두 기여하며 팀에 승리르 선사했다. 기성용은 투입 직후 닐 테일러에게 패스를 뿌려 줬고 테일러의 크로스가 고미스의 첫 골로 연결됐다. 후반 33분에 기성용은 윌프레드 보니와 패스를 주고 받은 끝에 시한의 득점에 기여했다. 두 골 모두 기성용의 패스에서 시작된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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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어를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온 스완지시티는 엑세터시티전을 포함해 친선경기 2연승에 성공하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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