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탁재훈은 올초부터 아내 이효림(39)과 불화설에 휘말려 왔으며, 최근 두 사람이 이혼을 위한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본지가 이혼설을 처음 접한 뒤 탁재훈 본인과 직접 전화 통화를 했을 때만 해도 탁재훈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아내와)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연예 관계자들은 탁재훈이 아내 이효림과 이미 부부 관계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었고 특히 재산권과 양육권 문제로 의견이 엇갈려 법적 싸움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탁재훈이 불법도박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은 것이 이혼 소송을 진행하게된 결정적 계기가 됐을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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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효림 부부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또 아내 이씨는 중견 식품업체 회장의 딸이다.
한편 탁재훈은 이혼 소식이 전해진 30일 전화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