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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레드냅 감독은 30-31일 양일에 걸친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1-2군 전선수들을 섞어 고루 기용하겠다고 선언했었다. 첫날인 30일 레이턴 오리엔트(3부리그)와의 첫경기에는 윤석영의 포지션 경쟁자인 아르망 트라오레를 비롯해, 션 라이트-필립스, 조이 바튼, 스티븐 코커 등을 테스트했다. 2대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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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윤석영은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경기 시작 직후 윤석영의 날카로운 슈팅이 상대 골키퍼 다니엘 벤틀리의 세이브에 막혔다. 공수 양면에 걸쳐 적극적인 활약을 펼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윤석영은 프랭키 서덜렌드, 골키퍼 머피는 신예 조 럼리와 교체됐다. QPR 홈페이지는 이날 경기 직후 홈페이지에 윤석영의 사진을 내걸었다. 특별한 관심을 반영했다. '브라질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영이 처음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했다''라며 활약상을 상세히 묘사했다. 지난 25일 홍명보호 유럽파 가운데 가장 늦게 팀에 합류한 윤석영은 주말 체력테스트를 한 후 팀 프리시즌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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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