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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혜진은 '밀회' 속 한성숙과 '끝없는 사랑' 속 민혜린의 차이에 대해 "그런 건(인기) 피부로 와닿는 건 잘 모르겠다. (전작 '밀회'와) 대중이 볼 땐 악역이고 이미지가 세서 중복되는 게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다. 시대적인 배경도 굉장히 다르다. 이전 드라마에서의 캐릭터는 물욕이 강했다면 이번 캐릭터는 정치적인 야망과 영예욕이 강한 통 크고 남성적인 모습이 더 많은 캐릭터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사가 너무 길어 연기는 어렵다. 기본적으로 생활 대사가 아니라 외우는 데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주어진 일이라 최선을 다한다. 나연숙 선생님이 주시는 대사가 요즘 젊은 작가분들이 주는 대사와는 달라 배우는 부분도 많고 공부해야 하는 부분도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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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