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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나크리는 이날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860㎞ 해상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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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크리는 내달 2일 오전 3시 서귀포 서남서쪽 약 440㎞ 부근 해상으로 접근해 서해를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앞선 8, 9호 태풍이 이동하면서 열에너지를 소모한 해역을 지나가 3일에는 규모가 소형 태풍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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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일에는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남부 지역과 제주도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제주도산간 150㎜ 이상), 남해안 20~6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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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크리 경로에 네티즌들은 "태풍 나크리 경로 무섭네", "태풍 나크리 경로 한국에 피해 없었으면 좋겠다", "태풍 나크리 경로 제주도에는 풍랑특보 발표되네", "태풍 나크리 경로 소형 태풍으로 줄어들길", "태풍 나크리 경로 북서진 중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