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특별한 자리를 만들었다. 열대야가 기승인 요즘, 밤잠 못 이루는 지인들과 함께하는 즉흥 모임을 마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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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무한도전 멤버들의 전화를 받고 달려온 지인들은god의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과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
한밤 중 갑작스러운 만남을 가지게 된 이들은 DJ 박명수와 함께 야밤의 댄스파티를 열기도 하고 현장 분위기에 따라 게임을 하거나 직접 사온 야식을 즐기기도 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함께 한 여름밤 무더위를 잊었다. 대부분의 게스트들이 서로 친분이 없는 사이임에도 스스럼없이 어울려 흥겨운 밤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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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임에서 가장 돋보였던 게스트는 최근 컴백한 그룹 god 리더 박준형. 무려 9년 만에 예능 프로에 모습을 보인 박준형은예상치 못한 토크와 엉뚱한 매력으로 여전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그는 과거 전성기를 그대로 재현하는 댄스와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입담을 선보여모인 멤버들 사이에 추억 공감대를 형성, 추억의 밤을 만들기도 했다.
뜨는 해가 아쉬울 만큼 흥겨웠던 이들의 이야기는 2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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