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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17승째를 올리며 다승 선두로 나선 그는 지난주에도 경정의 모든 전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4승을 몰아쳤다. 16승의 손지영을 5승차로 멀찌감치 제치고 부동의 다승부분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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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생 4기로 2005년 경정에 입문한 그는 불과 2년 만에 매년 30승 안팎의 승수를 올리는 강자로 부상했다. 대상경주 3회 우승을 포함해 대상 시상대에 열 세 번이나 오르는 스타급 선수였지만 다승왕은 한 번도 차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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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올해 들어선 경정 개장과 함께 내리 3연승하며 주목받더니 하반기에도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매회 승수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며 "현재 종합랭킹 1위를 고수하고 있는데, 이 여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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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선수의 최저 체중도 2㎏ 상향했다. 이에 따라 남녀 선수들의 최저 체중은 각각 55㎏과 51㎏으로 변경된다. 이는 무리한 최저 체중으로 인한 선수들의 건강악화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9인의 경정 13기 신인선수들도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투입된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