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주전 유격수 핸리 라미레즈가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1회부터 교체됐다.
라미레즈는 9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유격수로 선발출전했으나 1회말 수비에 나서지 못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나간 라미레즈는 공수 교대 때 덕아웃으로 들어오면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다. 스윙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결국 곧바로 유격수 미겔 로하스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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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구단은 라미레즈의 부상에 대해 아직 정확한 부상 정도 파악이 필요한 '데이 투 데이(day to day)'라고 밝혔다. 라미레즈는 올시즌 부상자 명단에 오른 적은 없으나, 각종 잔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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