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호크스의 4번타자 이대호의 연속경기 안타 행진이 멈췄다. 3할 등극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이대호는 9일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사구로 침묵했다. 전날까지 이어오던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은 끝이 났다. 시즌 타율은 2할9푼9리에서 2할9푼7리로 떨어졌다.
1회말 2사 2루 타점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유격수 앞 땅볼을 쳤으나 악송구가 나오면서 상대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2루 주자 이마미야는 이틈을 타 홈을 밟았다.
두번째 타석에서도 찬스를 날렸다. 3회 2사 3루서 상대 선발 요시카와의 초구를 건드렸다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5회 1사 후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난 이대호는 7회 1사 후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내야땅볼과 볼넷으로 3루까지 진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홈은 밟지 못했다.
8회에는 1사 만루 찬스가 왔다. 하지만 이번에도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으나 7구만에 3루수 앞 땅볼로 고개를 숙였다. 홈에서 3루주자가 아웃되고 1루를 밟았으나, 곧바로 대주자 기도코로로 교체돼 경기를 마감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애 엄마 맞아?"..'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턱선 위 단발 커트 파격 변신 -
재혼 앞둔 서인영, 카메라 앞에서 돌연.."이제 때까지 보여주는 여자" 충격 근황 -
"새벽 4시에 웬 봉변?"...장성규, 동네 주민 '욕설 메시지' SNS에 박제 -
장모님이 육아 돕는데 남편은 휴대폰만..어린 딸, 아빠와 눈 마주치자 '고개 푹' ('결혼지옥') -
버즈, 데뷔 23년 만에 결국 완전체 마침표..민경훈 제외 전원 '전속계약 종료' [전문] -
[SC리뷰] 박서진, 살림의 신 당황시킨 냉장고 공개…'살림남' 하차 위기까지 불렀다 -
이민우, 신혼여행 중 ♥아내와 분가 갈등 "부모님 눈치 보여" ('살림남') -
이용식, 손녀 위해 성대한 돌잔치 준비 "딸에게 사랑 베풀지 못해 미안해" ('조선의사랑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계약 0순위' KIA 대이변…트레이드 실패 위기의 거포, 절호의 기회가 왔다
- 2.이강인, 토트넘에서 강등될 뻔했다...또 한번의 깜짝 폭로 "정말 진지하게 관심있던 훌륭한 선수"
- 3.'LEE는 오늘이 가장 싸다' 아틀레티코, 베실바 대신 이강인 데려온다! 西언론 '시메오네, 제2의 그리즈만 만들 수 있어'...신난 PSG, 이적료 439억원→615억원 '상향 조정'
- 4.'주장 월드컵 충격 제외' 일본 감독 심경 고백 "존중 없이 끔찍한 이야기 했다"
- 5.[단독] '신인 빅3' 엄준상, 결국 ML 애리조나행 선택...14일 출국, 계약금 2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