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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용은 5이닝 6실점했으나 시즌 7승(9패)째를 올렸고, 나주환은 스리런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SK는 시즌 33번째 선발전원안타를 기록했는데, SK로서는 네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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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채병용은 1회말 2사 2,3루에서 이호준에게 3점홈런을 맞아 곧바로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SK는 2회 다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1사 후 김성현의 우익수 오른쪽으로 향하는 2루타가 나왔고, 나주환의 유격수 앞 땅볼 때 상대 유격수 지석훈이 타구를 더듬는 실책을 범하면서 1사 1,3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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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선두타자 최 정의 솔로홈런으로 1점을 달아난 SK는 4회 나주환의 중전안타와 정상호의 희생번트, 이명기의 2루수 앞 땅볼로 만든 2사 3루서 조동화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더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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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용이 5회 1사 1,2루서 나성범에게 중월 스리런포를 맞아 다시 점수차가 3점차로 좁혀졌으나, 불펜진이 승리를 지켜냈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