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양궁 대표팀이 노메달에 그쳤다.
북한은 9일(한국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양궁연맹(WA) 4차 월드컵에서 입상권 진입에 실패했다.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 남자부 전 철, 김 철, 박영원, 여자부 강은주, 리은옥, 류은향 등은 9월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북한 국가대표다.
북한은 단체전에서 남녀부 모두 첫 회전인 16강에서 탈락했다. 혼성부에서는 남녀 에이스 전철, 강은주가 중국 조를 꺾고 8강에 올랐으나 멕시코 조에 석패했다.
북한은 개인전에서도 일찌감치 탈락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에 초점을 두고 이번 브로츠와프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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