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싱 스프레이가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통해 유럽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탈리아의 언론 코리에르 델로스포트는 9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와 세비야와의 슈퍼컵에 베니싱 스프레이가 사용된다'고 보도했다. 슈퍼컵은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대결하는 대회다.
베니싱 스프레이는 프리킥 상황에서 공의 위치와 수비벽의 위치를 선수들에게 인지시키기 위해 뿌리는 액체성 스프레이다. 선수들이 수비벽을 쌓으며 지체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한국의 K-리그는 일찌감치 베니싱스프레이를 도입했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베니싱 스프레이를 처음 사용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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